이디야 커피 메뉴 인기 음료메뉴 추천 베스트

이디야 커피는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합니다. 점포를 작게 출점하고 복층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해서 테이크아웃 위주이면서도 매장 손님들 또한 유치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디야 커피의 인기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1. 바닐라라떼

 

 

이디야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 시럽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바닐라 파우더로 만들어서 더욱 진한 바닐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문 시 바닐라 시럽을 추가까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합니다. 간혹 커피맛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도 익숙한 바닐라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닐라 라떼는 카페라떼에 바닐라 분말이나 시럽을 첨가한 커피입니다. 기본 재료는 에스프레소, 우유, 바닐라시럽입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자면 열량은 168칼로리, 당류 15그램, 단백질 6g, 포화지방 4.9그램, 나트륨 79밀리그램, 카페인 103밀리그램 입니다. 우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토피넛라떼

 

 

토피넛라떼는 이디야커피에서 가장 유명한 고소하고 담백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견과류의 맛과 초콜렛의 맛의 조합이 좋은 이 라떼는 커피가 안들어간 메뉴 중 인기가 가장 많은데 여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기존의 고소한맛에 커피의 씁쓸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 조합이 정말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커피는 들어가지 않지만 카페인이 살짝 들어가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열량은 254칼로리, 당류는 21그램, 단백질 6g, 포화지방10.5g, 나트륨 173그램, 카페인 19밀리그램입니다. 우유와 대두가 함유되어있습니다.

3. 초코쿠키 쉐이크

 

 

이 메뉴는 쉐이크 음료 전체에 쿠키가 갈려있고 그 위에 분쇄초코쿠키가 뿌려져있습니다. 오레오를 쉐이크로 만든것 같은 맛입니다. 쉐이크를 완전 액체가 아니라 빨아먹기 힘듭니다. 그래서 빨때도 큰것으로 제공합니다. 작은빨때로 먹으로면 두시간 정도 걸릴같습니다. 단순히 달기만한 다른 쉐이크들과 달리 우유맛이 강해서 잘 질리지않고 맛있어요! 역시 쉐이크라 진하고 감자튀김을 같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량은 613칼로리이고 당류 46그램, 단백질 9그램, 포화지방 32.3g, 나트륨 304그램, 카페인 1밀리그램입니다. 우유, 대두와 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꿀복숭아 플랫치노

 

 

황도나 백도의 맛이나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개인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제치고 제가 가장 선호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라떼나 쉐이크 종류는 입이 텁텁해지고 속이 더부룩해지는데 이 음료는 정말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보통 모든 아이스 음료는 녹으면 싱겁고 맛없어지는데 이 음료는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의 프라프치노에 대응되는 플랫치노 중에 제일 인기많은 꿀복숭아 플랫치노 였습니다. 카페인은 없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복숭아 알갱이들과 얼음알갱이들이 무수히 보입니다. 연한 분홍복숭아색으로 기분도 부드럽고 상큼해지는 느낌입니다. 알갱이들이 항상 잘 갈려나와서 식감도 아삭아삭하고 살짝 과육이 씹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모두에 인기가 있는 베스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열량은 225칼로리, 당류 49g, 단백질과 포화지방 0g, 나트륨 9밀리그램, 카페인은 없습니다. 복숭아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5. 자몽에이드

 

 

이디야의 에이드는 보통 사이다를 쓰는 타 카페와는 다르게 이디야 본사에서 주문하는 탄산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자몽 특유의 쓴맛은 전혀 없습니다. 앞에도 이야기 햇듯이 탄산수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의 자연스러운 달콤함이 느껴집니다. 자체 생산하는 탄산수덕에 이디야의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거같네요. 재료는 얼음과 탄산수, 자몽과육이 들어간 시럽입니다. 먹다보면 씹히는 자몽의 작은 과육들이 정말 맛있습니다. 직접 보시면 둥둥 떠다니는 과육을 볼 수 있습니다. 열량은 124칼로리, 당류는 29g, 단백질은 1그램, 포화지방 0그램, 나트륨 13밀리그램, 카페인 0밀리그램입니다.


6. 고구마 라떼

 

 

이디야 고구마라떼는 고구마 분말을 우유와 섞어 만드는 라떼입니다. 정말 한국 현지화가 된 대표적인 상품같습니다.
커피는 들어가지않지만 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있습니다. 샷추가 가능합니다. 식사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열량은 425칼로리, 당류는 34그램, 단백질은 7g, 포화지방 5.0그램, 나트륨 103밀리그램, 카페인 0그램입니다. 우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7. 민트 초콜릿칩 플랫치노

 

 

이디야의 민초 플랫치노는 기존의 초콜릿칩 플랫치노에 상쾌한 민트항을 입힌 제품입니다. 가격은 4200원 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민트가 추가되기에 기존의 것보다 덜 진하고 덜 답니다. 대신에 텁텁함이 덜하죠. 이런 기존제품보다 단게 덜한 제품들 예를들어 코카콜라 제로나 다른 제로슈가 제품들에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기존의 것은 거의 먹지 못하여 길게봐서 다이어트가 저절로 됩니다. 그러나 민트맛을 즐기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민트초코 플랫치노는 절대 추천할 수 없습니다. 호불호가 정말 심하거든요. 민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껌이나 위생용품의 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이런 음료나 식품의 민트맛에는 거부감을 느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영양정보는 열량 497칼로리로 상당히 높습니다. 당류 또한 51그램으로 높아요. 단백질은 6그램, 포화지방 21.7그램, 나트륨 118밀리그램, 카페인 44밀리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