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푸드

스타벅스 인기메뉴 추천 베스트 스타벅스 메뉴

요즘 길가다 고개를 들면 스타벅스가 있죠. 거기서 또 몇걸음 가면 여기 저기 보입니다. 과거의 안좋은 이미지는 이미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커피가격 상향평준화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편안한 의자들과 자연스럽고 깔끔한 매장 디자인으로 국내 카페 넘버원인 스타벅스 인기메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은 2019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500만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스타벅스 코리아가 공개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1위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정수물을 섞어 제조하는 음료로 모든 연령대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를 즐기기에는 아직 이른 혹은 벅찬 분들이 약하게라도 그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메뉴 입니다. 간단한 제조방법으로 만들어지지만 생각만큼 단순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주문을 받음과 동시에 에스프레소 샷을 두개 추출하고 바로 서빙용 컵에 붓고 재빠르게 물을 부어서 얇은 크림층을 만들어 갓 제조한 에스프레소만이 낼 수있는 맛을 지닌 아메리카노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영양정보를 살펴보자면 Tall 사이즈 355ml (12 fl oz)기준으로 1회 제공량 10(kcal)이고 포화지방은 0g 단백질은 1g 나트륨은 5mg 당류0g 카페인은 150mg이라고 합니다. 톨 사이즈는 4100, 그란데 사이즈 4600 벤티 사이즈 5100원이라고 합니다.

2위 카페라떼


스타벅스의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어 우유의 부드러움과 에스프레소의 향기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더불어 모든 커피의 기본이자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카페라떼가 2위입니다 .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우유도 물론이고 주문 시 두유로 번경하면 고소한 두유 카페라떼를 핫과 아이스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영양 정보를 살펴보면 Tall(톨) / 355ml (12 fl oz)기준 1회 제공량 110kcal이고 포화지방 3.5g, 단백질 6g, 나트륨 75mg,당류 8g, 카페인 75mg이라고 합니다. 카페라떼의 가격은 톨사이즈4600원 그란데 사이즈5100원 벤티사이즈5600원 입니다.

3위(10대) 자바칩 프라푸치노


연령대별 순위로 10대의 3위는 자바칩프라푸치노입니다. 커피 프라푸치노에 초콜릿이 들어간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고 초코음료도 마시고 싶은데 둘 다 주문할 수 없을 때 좋은 메뉴입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가 낯선 분들이 있으신데 프라푸치노는 얼음과 함께 갈아서 만드는 스무디 느낌입니다. 프라푸치노라는 명칭은 미국에서 얼음을 갈아넣은 밀크쉐이크를 칭하는 프라페와 카푸치노를 붙인 말로 상표로 까지 등록한 제품입니다. 출시 초에는 커피와 크림을 만을 이용한 메뉴가 나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과일을 기반으로 하는 블렌디드 음료도 출시되었습니다. 메뉴판에서는 커피메뉴와 과일주스 메뉴인 블렌디드를 따로 카테고리화 하였지만 본사에서는 같은 분류로 넣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스타벅스 CEO인 하워드슐츠는 프라푸치노보다는 기본 커피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자면 Tall 톨 사이즈 기준355ml 1회 제공량 340칼로리이고 포화지방 9그램, 단백질 6그램, 나트륨 180밀리그램, 당류42그램, 카페인 100밀리그램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톨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이라 합니다.

3위 (20대) 자몽 허니 블랙 티

20대의 선호 3위의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자몽과 꿀을스타벅스 티바나의 블랙 티와 조합한 음료입니다. 이쁜 색과 상큼한 맛이 특징인 이 음료는 커피메뉴와 따로 출시한 티메뉴의 대표격입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2016년 티바나 브랜드를 시작할 때 출시했던 기념 프로모션 음료였는데 인기로 인해 고정 메뉴가 되었습니다. 런칭 열흘도 지나지않아 50만잔이 넘게 나가고 한달도 안되어 재료가 고갈되었다고 하니 정말 인기가 많은게 실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느껴본 맛으로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 홍차의 씁쓸함이 느껴지며 은은한 자몽의 향이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핫 음료로 주문할 경우 당연한 말이지만 약간 텁텁하게 느껴졌습니다. 자몽을 좋아하시는 분의 경우 주문시 자몽소스를 추가해달라고 하면 더 깊은 자몽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양정보는 톨 사이즈 355ml 기준 1회 제공량 125kcal, 포화지방 0g, 단백질0g, 나트륨4.3mg, 당류30g, 카페인35mg입니다. 가격은 톨 5300원, 그란데 5800원, 벤티 6300원입니다.


3위 (30,40대) 돌체라떼


돌체라떼는 연유, 에스프레소, 두유 혹은 우유를 조합해 제조한 카페라떼의 한 종류입니다. 13년 5월부터 판매되었고 이니셜네임은 SDL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3년 스프링 시즌에 처음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되었다가 단종되었으나 높은 인기에 14년 봄부터 고정메뉴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타벅스 베스트 메뉴로 군림중입니다. 돌체라떼의 제조법은 핫음료의 경우 연유시럽부터 넣고 중간에 에스프레소 원샷을 부은 다음 마지막으로 거품을 만든 우유로 마무리를 합니다. 아이스 음료는 약간 다른데 맨먼저 연유시럽을 넣고 중간에 무지방음료를 첨가한 다음 에스프레소 원샷을 투입한다 하네요. 돌체라는 단어는 이태리어로 달콤한과 부드러운이란 뜻입니다. 돌체라떼는 많이 달고 진해서 커스텀 메뉴로 주문할 때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약간 시중의 커피믹스나 레쓰비같은 맛이나기도 합니다. 돌체라떼가 유명한 것이 쾌변유도제라는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는 인식이 있어서 주문 시 신중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 장이 예민한지라 지인의 돌체라떼를 한입 먹어본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사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연유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소화하기 어려운거 아닐까요? 온라인 상에서는 관장라떼 혹은 설사라떼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돌체라떼가 출시 후 큰인기를 얻으며 타 커피프랜차이즈에서도 비슷한 음료를 출시했고 스타벅스 자체에서도 돌체라떼를 응용한 음료를 출시했었다고 합니다. 영양정보는 열량 255kcal 당류 39g, 포화지방 2.5g, 단백질 12g, 나트륨 190mg, 카페인 150mg입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5600원, 그란데6100원, 벤티 6600원입니다.

3위(50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0대 분들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선택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카페인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생각이 들어 건강한 메뉴를 선택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는 메뉴입니다. 몸에 부담이 없어서요. 스타벅스 디카페인 커피는 화학제품을 쓰지않고 오직 카페인만을 제거하는 Co2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일반 커피 대비하여 맛과 향차이가 거의 없다합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4400원, 그란데 사이즈 4400원 , 벤티 사이즈 5400원입니다. 디카페인이지만 톨사이즈기준 카페인이 10mg정도 함량되어있다고 합니다.

'힐링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디야 커피 메뉴 인기 음료메뉴 추천 베스트  (0) 2020.08.03